마음 가짐

조금의 손 재주..

별난 재주가 없지만,  운 좋게도 오직 하나 근골격계 통증 진료만 할 수가 있었기에, 남들 다 갖는 손재주 하나 얻었습니다. 

통증 진료 25년. 

제가 긴 시간 한 길을 걸을 수 있었던 것은, 저의 모자람을 채워주고 기다려주셨던 분들, 그리고 함께 했던 전공의 선생님들 덕분이었음을 뒤늦게 깨닫고 있습니다.  

근데 손 재주 라니? 정작 중요한 건..

어느 분 말씀이 생각납니다. 
"산에 나를 버렸다. 그리고 오랜 후 산이 나를 품어주었다"

저를 찾아주시는  환자분에게 안전하고 효율적인 진료를 하겠습니다. 오롯 한 마음 만으로..

그 후의 일은 생각하지 않습니다. 
저의 진료를 믿고 내원해주심은  환자분께서 결정하시는 것이기 때문입니다.